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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 영·유아 안전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온라인 콘텐츠 무료 제공을 통한 아동안전사고예방 확대 노력

[환경포커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아동안전사고예방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아동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개발원은 아동관련 기관종사자 및 대국민 대상 아동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능력 강화를 위해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아동안전사이버교육’은 영·유아 안전교육 콘텐츠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의 내용은 "아동복지법" 제31조 5대 아동안전 영역(①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②실종·유괴 예방·방지교육 ③보건위생관리교육 ④재난대비 안전교육 ⑤교통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생활안전 교육, 화상안전 등이다.

수강 방법은 아동안전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습을 완료한 수강자는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수료증 출력이 가능하다.

개발원은 ‘아동안전사이버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 확대를 통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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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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