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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와이랩, 슈퍼스트링 13번째 신작 ‘호러전파상’ 네이버웹툰 연재

전파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가올 여름에 걸맞는 미스터리 호러

[환경포커스] 콘텐츠 전문 제작사 주식회사 와이랩이 제작한 자사의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신작 "호러전파상"이 지난 6월 9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매주 일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호러전파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전파상 주인 ‘야크’가 필요한 물건에 의해 전파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고사양의 물건을 공짜로 주는 대신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하고 물건의 효과를 극대화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이를 어기는 손님들이 어떤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를 보여준다.

1월 연재를 시작한 "하우스키퍼"에 이어 슈퍼스트링 작품으로 공개된 13번째 작품으로 와이랩이 2년여간 준비한 봄소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심연의 하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선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와이랩이 처음 선보이는 호러물이기도 하다.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의 캐릭터가 어떠한 형태로 등장할지 ‘야크’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섬세하면서도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 걸맞는 작화가 많은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독자들은 ‘믿고보는 YLAB’, ‘괜히 밤에 봤다 무섭다’, ‘슈퍼스트링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다’, ‘몰입도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자사 웹툰 "위장불륜"의 일본 드라마화 및 국내 출판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 론칭 예정인 "슈퍼스트링" 게임 개발 및 "찌질의 역사"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 시키며 콘텐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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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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