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행사/동정

유엔평화기념관과 오지탐험가 도용복, UN참전국송 확대 위해 음악회 개최

[환경포커스] (주)사라토가는 7월 7일(일) UN참전국송의 저변확대를 위해 ‘77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저녁 7시 7분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UN참전국송을 작사한 도용복 (주)사라토가 회장과 뮤지션인 그의 세 딸이 출연한다.

도 회장은 6.25 전쟁을 겪은 세대로 UN참전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모차르트 변주곡에 22개 UN참전국의 국가명을 넣어 작사했다.

연주자로 나서는 세 딸은 이태리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과 국내 유명 대학교에서 피아노(도진아), 플루트(도진경), 바이올린(도진미)을 전공한 재원이다.

행사 당일 출연진은 UN참전국송은 물론 ‘넬라판타지아’, ‘You raise me up’, ‘Hey Jude’ 등 국내외 유명 클래식과 팝을 연주해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

도 회장은 “UN참전국송은 젊은 세대들이 한국전쟁에 참가한 국가들의 헌신을 기억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사했다”며 “미래 세대들이 역사를 기억해 대한민국을 지금보다 더 성숙한 나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지탐험가로도 활약 중인 도 회장은 음악회 참가자 전원에게 자신의 여행 경험을 자유롭게 기술한 책 "빠샤 아저씨"(멘토프레스)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유엔평화기념관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 대한 문의는 (주)사라토가로 하면 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