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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립합창단과 함께 떠나는 2019 Summer Fantasy 개최

2019 Summer Fantasy ‘함께 여행을 떠나요’ 24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

[환경포커스] 해운대문화회관과 부산시립합창단은 24일 공동기획으로 가요합창음악회 2019 Summer Fantasy ‘함께 여행을 떠나요’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과 부산문화회관과의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이번 연주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문세와 조용필의 명곡들을 부산시립합창단의 합창으로 감상할 수 있다.

1부는 가왕 조용필의 ‘Bounce’에 이어 ‘단발머리’와 ‘고추잠자리’, 이문세의 ‘비련’과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등을 합창 편곡으로 감상하고, 2부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소풍 같은 인생’, ‘행복해요’ 등으로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특별초대 가수 추가열의 특별무대도 함께한다.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며, 해운대문화회관 누림회원,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과 국가유공자, 학생 등에 30~50%의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해운대문화회관은 3, 4월 2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5월부터 매달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를 아우르는 특별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달 문화가 있는 날은 발레·오페라 갈라콘서트, 클래식과 함께하는 유럽기행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해운대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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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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