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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수상한장모' 신다은 사이에 두고, 김혜선 VS 윤복인 ‘갈등 폭발’ 머리털 다 뽑아버린다...

[환경포커스]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신다은 분)을 사이에 두고 왕수진(김혜선 분)과 지화자(윤복인 분)가 부딪히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지난 30일 방송 분에서 왕수진이 예비 사위로 믿어왔던 안만수(손우혁 분)를 의심하기 시작하며 제니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도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런 가운데, 51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 지화자가 딸 최송아(안연홍 분)의 전(前) 남편 김영만(황명환 분)과 바람 펴서 이혼하게 만든 장본인 진애영(수빈 분)을 찾아가 “너 최송아 알지?” 라고 말하는 일촉즉발 상황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그런가 하면 제니가 보고 싶은 지화자는 그녀의 작업실로 찾아가고자 하지만, 최송아는 “제니 엄마를 만날까 봐” 라며 걱정한다. 결국 이 셋은 작업실에서 만나게 되고, 왕수진은 이들에게 “남은 머리털 다 뽑아줄까” 라고 격노하며 빵을 집어 던져 긴장감이 최고조 된다. 수진의 무례함에 분노한 지화자는 그녀를 노려보며 반격을 예고했다. 이러한 제니의 가짜 엄마와 친모 사이의 갈등은 어떤 결말을 맞이 할 지 궁금증을 갖게 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제니를 위해 참아왔던 지화자가 왕수진에게 분노하며 반격을 가할 것” 이라며 “제니를 둘러싼 얽히고 설킨 관계에 대반전이 있을 것” 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SBS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일 주중 아침 8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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