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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예술 진흥 정책토론회 개최

[환경포커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하 재단)과 김영주 국회의원은 ‘전통공연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8월 21일(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민간 예술단체의 경쟁력 강화 등 전통공연예술의 진흥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전통공연예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김영운 한양대 교수가 ‘전통공연예술의 현황과 진흥재단의 역할’에 대한 기조연설에 나서며 원일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민간분야 지원 개선방안’을, 김대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미래전략팀장이 ‘전통예술 창작거점 조성’에 대해, 유재웅 을지대 교수가 ‘전통공연예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는 김영운 교수를 좌장으로 조현 한겨레 논설위원, 유의정 국회입법조사처 교육문화팀장, 이선영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장, 김희선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강은일 단국대 교수가 전통공연예술 진흥 방안을 논의한다.

정성숙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전통공연예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통공연예술계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가신청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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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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