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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닥터탐정, 진지웃음 오가는 UDC 비하인드 스틸 공개! 여기가 케미 맛집

[환경포커스]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진지한 분위기와 웃음 바다를 오가는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13일 ‘닥터탐정’은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활약하고 있는 ‘케미 맛집’ UDC의 촬영 현장 스틸을 대량 방출했다. 사진 속 UDC 구성원들은 센터장 박지영(공일순 역)의 리드 아래 피해자의 질환이 산재로 인한 것임을 증명하기 위해 진지한 표정으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부딪치기도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는 똘똘 뭉쳐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또 극중의 심각한 분위기와는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비하인드 사진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들은 배우들 간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제작진은 “UDC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이 각자의 색깔이 뚜렷해서 캐릭터끼리 주고받는 상호작용이 다양하고 재미있다. 배우들끼리도 호흡이 잘 맞아서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지난 주 방송된 ‘닥터탐정’ 8회에서 UDC(미확진질환센터)는 기관을 폐소시킬 수도 있다는 TL그룹의 강력한 압박에 두 손을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압수수색권을 빼앗긴 UDC는 제대로 된 산재 조사를 이어갈 수 없게 됐고, 팀원들은 노동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현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오는 14일(수) 방송에서는 불리해진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어떻게든 산재 조사를 이어가려는 박진희와 봉태규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이들은 압수 수색권 없이 어떤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할지, 배누리(박혜미 역)가 질병을 앓게 된 원인 물질을 찾아내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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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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