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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닥터 프리즈너',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 우수상 수상

[환경포커스] KBS 미니시리즈 "닥터 프리즈너"가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에서 한류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장르물로,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작품성과 화제성은 물론 흥행면에서도 이전의 장르물들을 압도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유명한 황인혁 PD는 미장센 영화언어를 바탕으로 한 화면구성과 영상미로 스토리의 몰입감을 극대화 하고, 의학과 감옥이라는 독특한 조합의 소재를 다루며 장르물 드라마의 또 다른 획을 그었다.

KBS는 2016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태양의 후예"로 한류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 "구르미 그린 달빛, 2018년 "쌈, 마이웨이", 그리고 올해는 "닥터 프리즈너"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4년 연속 동일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2019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전 세계 우수 드라마 콘텐츠 제작자에게 시상하고 서울에서 전 세계 드라마 및 방송인들 간의 교류가 이뤄지는 화합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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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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