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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KPR,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 개최

한일 양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여 경색국면 타개 해법 모색
오늘 9월 10일 오후 3시 서강대 이냐시오관에서 열려

[환경포커스] 최근 점점 경색돼 가는 한일관계에 대해 한국과 일본 양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여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종합PR컨설팅 기업인 KPR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PR포럼을 기획했다. 한국PR학회와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KPR, 서강대학교 공공외교사업단, 한국PR협회가 공동 후원하는 ‘한일관계 증진을 위한 특별 PR포럼’이 오늘 10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개최된다.

‘한일관계, PR이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서강대 신호창 교수와 이노우에 다카시 회장이 각각 주제 발표를 맡는다. 사회는 KPR 김주호 사장이 맡아 포럼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 이후 이유나 한국외국어대 교수, 심인 한국PR협회 사무총장, 류석진 서강대 사회과학부 학장, 김일철 동의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이번 포럼을 기획하고 후원하는 KPR은 1989년 설립돼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PR컨설팅 전문기업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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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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