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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다 건너 사랑" 대한민국 대표 셀럽과 함께하는 나눔의 물결

[환경포커스] 대한민국 대표셀럽과 함께 전 세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사연을 듣는 나눔다큐가 오는 12월 3일 KBS1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바다 건너 사랑"은 아프리카 및 저개발 국가에서 가난,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의 사연을 조명하는 KBS1TV 신규 프로그램이다.

특히 "바다 건너 사랑"은 배우 설수진, 진구, 이미영, 정겨운, 김지훈 등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셀럽들이 함께하며 릴레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각 셀럽은 사례 가정과 약 일주일 간 일상을 함께하면서 아이들과 교감하며 봉사를 실천하는 등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전하는 메신저로 활동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 꿈, 희망을 통해 용기를 잃지 않고 있는 이들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꿈 많은 아이들을 돕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력하며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했다.

한편 "바다 건너 사랑" 첫 방송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배우 설수진이 참여하며 셀럽 릴레이의 첫 발자국을 디뎠다.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고아, 소년가장, 조손가정 등 세 가정을 찾아 함께한 설수진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지구촌의 어려운 아이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는 12월 3일(화) 밤 11:40분 첫 방영되는 "바다 건너 사랑"은 앞으로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를 찾아가며 따뜻한 휴먼다큐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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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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