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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엄마의 바운더리’ 출간

미완해서 늘 미안한 엄마이지만……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엄마의 바운더리’를 출간했다.

늘 사랑으로 대해 준다 생각해도 언제나 부족한 것 투성이. 엄마라고 불리는 게 행복하지만 뒤따르는 책임감에 마음은 무거워진다. 엄마가 되는 데에 준비라는 것이 있을까? 그 준비는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것일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라는 직업이 하나 더 생긴다.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아이를 맞아도 늘 부족한 것 같은 게 엄마고, 200% 300% 사랑을 쏟아부어도 늘 모자라다 느끼는 게 엄마다.

저자는 평범한 여자이자 아내이자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남편, 부모님, 두 아이……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며 이 글을 썼다. 엄마가 되기 전까지는 몰랐던 ‘엄마’라는 바운더리. 도대체 엄마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아직 부모가 익숙지는 않지만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초보 엄마의 따듯한 이야기이다. 이 글에 녹아 있는 따듯함이 다른 엄마들의 바운더리에까지 전달되길 바라본다.

‘엄마의 바운더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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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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