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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 진행

[환경포커스] 문화를 생산하는 공간브랜드인 에이투지라운지는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와 함께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이라운지에서 2020년 오는 3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위드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이 매월 열리며, 위드와 함께하는 예술인들의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활동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은 예술분야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술인들에게 각종 정보와 실무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과정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에이투지라운지 한준희 대표는 “작년 한 해 에이라운지에서 ‘애플박물관을 훔치다’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이뤄졌다면, 올해는 더 많은 분야까지 확장하여 양질의 클래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콘텐츠 발굴 및 전시 등의 협업을 통해서 역량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은 창작만, 행정은 위드가 지원합니다.’ 라는 슬로건처럼 행정 중심의 프로세서와 예술인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예술인분들을 돕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진행 될 예술행정실무 아카데미 class of 2020의 일정은 위드 홈페이지(http://www.with-a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투지라운지는 올해 ‘애플 박물관을 훔치다’ 해외 및 국내 전시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러한 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가들과 신선한 기획을 통해 가로수길 에이라운지를 문화/예술/공예 분야의 성지로 만들 예정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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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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