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목)

  • 흐림동두천 8.1℃
  • 흐림강릉 10.3℃
  • 서울 10.5℃
  • 흐림대전 13.4℃
  • 구름조금대구 13.3℃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3.2℃
  • 흐림부산 13.9℃
  • 맑음고창 10.1℃
  • 맑음제주 14.3℃
  • 구름조금강화 5.2℃
  • 흐림보은 12.3℃
  • 맑음금산 12.3℃
  • 구름많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12.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국회 인터넷망 악성코드 발견 및 신속한 조치

- 직원 인식 개선, 기술‧관리 조치 통해 국회 정보보안 지속 강화 마련

[환경포커스=국회] 국회사무처는 지난 6월 23일(화) 인터넷망 PC로부터 자료유출 시도로 의심되는 신호를 포착·차단하고 보안점검을 실시하여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조치했다고 밣혔다.

 

악성코드 통신시도 기록과 소스코드 분석 등을 통해 총 12종의 신규 악성코드를 발견하였고, 약 30여대의 인터넷망 PC 등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어 백신 반영 및 보안패치 적용 등의 조치를 완료했으며   또한 피해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련 내용을 정부부처 등 관계기관에 공유하고 악성코드에 대한 상세 분석과 유입경로에 대한 조사를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수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국회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운영 중이며 해당 PC는 인터넷망용으로 검색자료와 일정자료, 홍보용 사진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국회사무처는 최근 피싱메일 등 해킹시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규 악성코드가 발견됨에 따라, 업무 관련 자료는 내부망으로 작성하도록 하는 등 내·외부망 이용수칙 안내와 교육·홍보를 통해 사용자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기술적·관리적 대응조치를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인터넷망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안내판 체계적으로 정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가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민간기관, 기업 등과 협력하여 ‘모두의 지하철을 위한 안내표지 개선사업’을 추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안내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나, GPS신호가 닿지 않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안내표지판에 의존하여 갈 방향을 찾게 된다. 특히 유아차, 휠체어 이용자는 지도나 계단 이용이 어려워 원활한 이동과 환승을 위해선 별도의 안내정보가 필요하다. 이 사업은 우선 교통약자 편의를 위한 ‘1역사 1동선’ 정책이 완료되어 가는 시점에서 승강기로 이동하는 환승 및 이동동선, 휠체어 승차 위치 등 편의시설의 정확한 정보 제공 방안 마련, 직관적 안내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다. 기존 안내체계와 일관성을 유지하되 갈림길에서의 진행 방향 결정에 확신을 주는 배치 기준 등도 보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대로템(주) ▲사단법인 무의 ▲교통공사와 작년 하반기부터 교통약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식 및 공유하며 이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해 시는 4.8.(화) 오후

정책

더보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 창업의 꿈, 환경창업대전 응모하기
[환경포커스=서울]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한 ‘2025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4월 1일부터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염물질 또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여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장치‧서비스 등으로 탄소중립을 이루고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녹색산업 분야* 예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모집 대상으로 하며, 환경창업 저변 확대 및 녹색산업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25개 수상팀(예비창업자 부문 12개 팀, 창업기업 부문 13개 팀)을 선발하여, 총 1억 8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녹색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하여 환경창업대전의 접수에서부터 시상식 개최까지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 육성 및 투자유치 활동 등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창업 교육, 1:1 전문가 자문, 시장 검증, 모의 투자설명회 개최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또한, 상위 수상팀에게는 후속 연계 지원으로 내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바로봉사단이 함께 하는 불씨 줍기 캠페인 <불씨 제로, 산불 아웃!> 집중 활동 전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재산 피해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재난 피해 복구 지원 바로봉사단이 함께 하는 불씨 줍기 캠페인「불씨 제로, 산불 아웃!」집중 활동을 4월 20일 일요일까지 전개한다고 전했다. 3.25.(화)부터 시작된 활동은 북한산 4개 탐방로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정릉계곡 탐방로, 우이분소 백운 탐방지원센터, 구기분소 진관공원 지킴터와 아차산, 수락산, 남산 등 서울 시내 주요 산의 등산로를 중심으로 산이 소재한 구의 자원봉사센터 바로봉사단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남지역 초대형 산불 원인이 담뱃불과 쓰레기 소각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기획되었다. 작은 과자, 사탕 포장 쓰레기, 담배꽁초, 햇빛을 모아 불을 붙이는 깨진 유리 조각 등 인화성 물질로 산불이 시작되면 막대한 산림과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산림 소실로 인한 이산화탄소 증가, 오존층 파괴와 온실효과로 서울의 여름 온도는 상승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산불 예방 활동의 필요성은 더욱 중요하다. 활동 참여 방법은 등산로 입구에 있는 배너 안내문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캠페인의 필요성, 등산 줍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