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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연중 라이브' 이휘재♡문정원, 고급 갤러리 뺨치는 쌍둥이 하우스 방송 최초 공개!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 문정원의 초특급 리모델링 꿀팁 大공개
고(故) 최진실의 열연이 느껴지는 '레전드 명작'의 귀환 "장밋빛 인생"

 

 

[환경포커스] 오늘인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이휘재♡문정원의 고급 갤러리 뺨치는 쌍둥이 하우스부터 KBS 주말 드라마의 불패 신화를 이어갈 "오! 삼광빌라!"의 주역들까지 금요일 밤을 순삭 시킬 꿀잼 가득한 이야기들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밖에도 고(故) 최진실의 인생 드라마로 대표되는 "장밋빛 인생"과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온 개가수들의 전성시대까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과 웃음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만나볼 코너는 '이휘재의 연중 집들이'! 아주 특별한(?) 호스트의 초대를 받고 찾아간 곳은, 다름아닌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러브하우스?! 최근 이휘재가 총각 시절 살던 집을 리모델링 해 이사한 사실을 밝히며 큰 화제가 된 만큼, 본캐 이휘재가 아닌 부캐 '집들이 전문 리포터'로서 방송 최초! 집안 구석구석을 돌며 소개할 예정이다.

화이트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와 플로리스트인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분위기까지! 고급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근사함에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라고 하는데. 한편, 밤이면 밤마다 안방으로 찾아오는 서언&서준이 때문에 잠 못 이룬다는 두 사람! 이에 국민 쌍둥이 엄마&아빠가 생각해낸 특급 방안은 무엇일지?!

그리고, '주말 드라마 왕국' KBS의 명성을 이어갈 새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전인화,진기주,이장우,정보석,황신혜도 만나볼 예정이다. '삼광빌라'의 관리인이자 집밥의 여왕인 이순정 캐릭터에 걸맞게 자신있는 요리를 연신 나열하며 '내 자랑 토크'의 스타트를 끊은 전인화! 이어 주말 드라마의 황태자이자 어머님들의 아이돌 이장우는 '인기가 그리울 땐 일부러 어머님들이 있는 밥집을 간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뒤이어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한 만큼 드라마 홍보도 잊은 채 추억 여행을 떠난 전인화X정보석X황신혜 세 사람은 물론, 현재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배우 김용건과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대답을 내놓은 황신혜의 모습까지! 역대급 빅재미 인터뷰가 펼쳐진다.

또한, 최고 시청률 47%!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레전드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지난 2005년 방송된 "장밋빛 인생"은 고(故) 최진실, 손현주, 이태란, 남궁민 등이 출연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렸는데. 특히 생활력 강한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맹순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고(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의 인터뷰가 팬들의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여유는 기본! 제3의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개가수에 대해 알아본다.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新 예능 캐릭터'를 구축한 이들! '부캐 신드롬'의 시초 유산슬(유재석)에 이어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 캡사이신(신봉선)까지 개가수들이 가요계의 또 다른 영역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개그맨에서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신 이유는 무엇일지?! 최근 '요들뽕'으로 개가수 대열에 합류한 박성호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오늘 9월 18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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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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