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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람피면 죽는다" 수란의 ‘O.V.E.R’ - 루이드의 ‘Don’t Go Away’ 더블 타이틀!

조여정X고준, 허를 찌르는 반전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몰입도 UP!
삽입 연주곡 12트랙 포함! 총 16곡 수록! 미스터리+긴장감 증폭!

 

[환경포커스] 배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등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OST 앨범이 지난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전격 공개됐다.

'바람피면 죽는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미스터리한 퍼즐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허를 찌르는 반전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금요일 낮 12시에 공개된 '바람피면 죽는다' OST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과 루이드의 신곡 'Don't Go Away'를 비롯해 제아의 'Fade Out'과 12곡의 드라마 삽입곡 등 총 16곡이 수록됐다.

앨범의 메인 타이틀곡인 수란의 'O.V.E.R'는 '바람피면 죽는다' OST의 첫 싱글 트랙. 실력파 보컬 수란의 개성 있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과 어우러지며 극 중 조여정이 맡은 범죄 소설가 강여주의 캐릭터를 극대화시킨다.

수란의 'O.V.E.R'는 지난 12월 3일 발매 즉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음원사이트 FLO와 VIBE의 추천 플레이리스트에 오르는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브 타이틀곡인 루이드의 'Don't Go Away'는 묵직하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루이드만의 섬세하고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드라마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세련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이어가는 싱어송라이터 루이드가 '바람피면 죽는다'의 두 번째 OST 'Whisper'에 이어 연달아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Cheat on Me', 'The Lawyer's Trick', 'Reasonable Suspicion' 등의 연주곡들은 극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바람피면 죽는다'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 분)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 분)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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