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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아웃리거 리조트와 몰디브 프로모션 공동 진행

(환경포커스) 싱가포르항공이 7월 31일까지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와 함께 몰디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의 안락한 기내 좌석과 아웃리거 리조트의 특별 서비스를 함께 누림으로써 한층 편안한 몰디브 여행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싱가포르항공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통하여 몰디브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4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몰디브 항공권 구매 후 프로모션 페이지 내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8월 14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몰디브 항공권을 발권하고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를 예약하는 고객들은 특별 할인가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고객들에게 2019년 7월까지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해당 고객은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동안 매일 조식 및 3가지 코스로 구성된 저녁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5개의 트리트먼트 룸으로 구성된 나바사나 스파에서 스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해변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비치 디너 1회 이용권을 제공하고, 허니문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과일 바구니 및 침대, 욕조 세팅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는 등 최고의 휴양을 선사하기 위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인도양의 진주’라 불리는 몰디브는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이자 허니문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몰디브로 떠나는 여행객들은 20싱가포르달러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제공받는 등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의 다양한 환승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지난 2015년 오픈한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몰디브 최초 6성급 리조트로,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된 바 있다. 21개의 오션 풀 빌라, 21개의 비치 풀 빌라 등 다양한 타입의 룸과 수영장, 선베드, 스파 시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탁 트인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실크에어와의 공동 운항으로 싱가포르-몰디브 노선을 매일 하루 2편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매일 하루 4편 운항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여행 계획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 또는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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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 지원 위해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 운영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와 서울을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FC서울은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2년간 2,500여 명의 다문화‧외국인가정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한국사회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축구교실 참여 대상자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5세~12세 아동으로, 선정 시 사회적 형평성 및 성비 등을 고려하여 저소득가정, 여성 참여자 등을 우선 선정하는데, 올해에도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에 참여할 서울시 거주 다문화‧외국인가정 자녀 76명을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였다. ‘FC서울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구교실’은 남촌재단과 GS칼텍스, GS리테일, GS글로벌, GS건설이 후원한다. 후원사들은 올해도 교육용품, 교육비와 다양한 특별활동을 지원한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고척스카이돔, 월드컵보조구장, 보라매공원 등 10개 구장에서 주 1회(월 4회 기준, 9개월)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어린이들은 무료로 축구교실을 다닐 수 있다. 수업은 FC서울의 유소년 코치들이 직접 맡고 있으며, F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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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추가경정예산안 1,753억 편성, 산불·싱크홀 등 재난 대응에 집중 투자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4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산불, 싱크홀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5년도 환경부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75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재해대책비를 1,120억원 증액한다. 이는 2025년 본예산(350억원) 대비 3배 이상 추가 편성한 것이며, 영남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택·농업시설 및 공장의 재난폐기물 처리비용을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지원 및 방치된 폐기물로 인한 2차 환경오염을 방지한다. 국립공원의 산불 초동 대응 강화를 위해 77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유사시 산불진화에 투입되는 노후 헬기(1대)를 적기 교체하고,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2대를 추가 도입하여 기존 4대를 포함 총 6대를 권역별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장비 확충을 통해 국립공원공단이 산불 초기진화 및 확산 방지에 적기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크홀 피해 예방을 위해 노후 하수관로 정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한다. 전국 9개 광역시·도의 노후 하수관로 중 38개 계속사업에 505억 원을 증액하여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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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보 30분에 여가·교육·돌봄 모두 <서울형 보행일상권> 시범사업 본격 착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시민들이 도보 30분 내에서 생활편의, 여가, 돌봄, 학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서울형 보행일상권’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전했다. 앞으로 서울 곳곳이 도보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자족적인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밑그림을 그리는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행일상권’은 미래공간전략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2년 3월 발표)에서 처음 제시된 것으로 팬데믹·디지털 대전환과 같은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라 주거지의 일상 중심공간 부상 등 생활양식을 반영한 도시공간 개념이다. 다시 말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주거지 인근에서 다양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자족적 생활권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주거용도’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서울의 일상생활 공간을 전면 개편함으로써, 서울 전역에 자립적 보행일상권을 조성하는 ‘서울형 보행일상권’을 실현하여, 시민 삶의 질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일, 시는 8개 시범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범대상지는 『보행일상권 조성계획 기준 마련 및 시범사업 추진』 용역 자문에 참여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