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과정>의 수강생 20명을 5월 23일 월요일부터 25일 수요일까지 3일 간 모집한다고 전했다.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과정>은 기존에 이론 위주의 식물 학습과는 달리 전 과정 실습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실제로 서울식물원에서 일하는 전문가의 생생한 노하우도 습득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종자 채취(채종)를 포함한 식물 번식부터 병해충과 방제법, 식물의 내․외과적 치료, 정원 조성과 관리, 시공 실습까지 식물 및 정원관리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서울식물원에서 6.8(수)~11.30(수) 매주 수요일 14~18시, 총 25주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서울식물원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과정>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70세 이하 시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s://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실습에 필요한 재료는 모두 현장에서 제공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의 교육시간 80%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증을 제공하고 2023년 서울식물원 기간제근로자 채용 시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과정 수료자 전형’을 개설하고 응시 기회를 우선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모집 및 진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https://botanicpark.seoul.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2104-9788)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정원·식물관리 전문가 과정>은 서울식물원이 지난 4년 동안 다양한 식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의 집합체"라며 "정원과 식물에 애정을 가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