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국회입법조사처-대전광역시의회 상호협력 업무협약(MOU) 맺어

 

[환경포커스=국회]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만흠)는 2022년 5월 27일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권중순)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① 주요사안에 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②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의 교환, ③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④ 그 밖에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하여 협력해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국회의 싱크탱크인 국회입법조사처와 150만 대전시민의 민의의 전당인 대전광역시의회 간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양 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균형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은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국민이나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 지원이라는 공통의 사명이 있는 양 기관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권준승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전시의회의 자치입법 역량과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병석 국회의장도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하여 “국회의 축적된 역량이 지역에도 전해져 대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그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충청남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학술대회 개최 등의 교류활동을 해온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은 5번째 사례가 된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