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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전국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단체 부문 동상 수상

2022년 8월 15일(월)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산림청 주관 ‘2022년 전국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단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10일 실시한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1,093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인천시는 이번 품평회를 위해 계양공원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하고 엄선한 무궁화분화 60점을 출품했다.

 

출품된 분화를 대상으로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하는 전문가평가와 시민평가단의 순위 등을 종합한 결과, 인천시는 단체 부문 동상인 산림청장상을 차지했으며, 우수분화 전시회는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머드광장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는 매년 광복절을 기념해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해 무궁화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을 일깨우고 보는 즐거움은 물론 무궁화에 대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양묘장에서 재배한 묘목을 시 산하 유관 기관 및 학교에 공급하는 등 무궁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중진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시민들이 무궁화의 대표 도시인 인천시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무궁화를 볼 수 있도록 무궁화 묘목을 관련 기관에 적극 지원하고 무궁화 홍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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