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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 2019년 참가 기업 모집

7월 17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예정

(환경포커스)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방송과 통신에 특화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에 한국 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8년 4월 4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방송 통신 엑스포 2018에는 삼성전자, NTT, NHK, BOE, CANON, NEC 등의 업계 유력 기업을 필두로 248사가 참가하고 2만4852명이 방문했다. 같은 기간 중 진행된 기조 강연에는 KT, ERICSSON, China Mobile, Microsoft, SONY, CISCO 등의 유력 기업이 최신 기술의 동향과 미래성에 초점을 맞추어 발표를 진행하여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시 참가 제품으로는 전송 시스템/장비, 케이블/설치 장비, 디지털 사이니지/디스플레이, 카메라/부품, 5G/IoT통신 시스템, 광통신 관련 기술 등이 있었다. 시스템 통합 업체, 방송국, CATV제공자, 통신 사업자, 시큐리티/메디컬, 공용 인프라, 정부/지차제 등의 업계 전문가가 방문하였다.

2019년 방송 통신 엑스포에는 광통신 엑스포, 영상 전송 엑스포, 5G/IoT 네트워크 엑스포, 4K/8K기술 엑스포의 총 4개의 전시회로 구성되며,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2019년 7월 17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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