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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코오롱하우스비전,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노마드엑스 디자인 무료 전시회 오픈

코오롱하우스비전 브랜드 커먼라이프 주최 무료 전시회 10월까지 오픈
경복궁역 코오롱빌딩에서 노마드 라이프 스타일 24시간 무료 관람 기회

(환경포커스) 경복궁역 코오롱빌딩에서는 젊은 1인 작가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전시 중이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주거공간을 만드는 브랜드 커먼라이프를 선보이고 있는 코오롱하우스비전이 주최로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름으로 친숙한 노마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기획해 통의동 코오롱 빌딩에서 ‘노마드엑스 디자인 전시회’를 10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노마드가 가진 숙명대로 각 장소를 이동할 때 필요로 하는 아이템 중 이동식 가구를 중심으로 휴대성, 내구성, 보관성 등까지 갖춘 다양한 소재의 제품들과 콘텐츠가 전시된다.

특히 서울 시민들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해 맞은편 경복궁을 방문한 관광객이나 통의동 미술관이나 카페를 들른 나들이객 등 인근 거주민들까지 모두가 지나가는 길에도 편히 감상할 수 있는 전시이다.

전시 공간은 통의동 특유의 차분한 거리 분위기와 어우러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으로 전시 시간은 코오롱빌딩 1층 외관 유리벽을 통해서 24시간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날이 저무는 저녁 시간대에는 창문에 조명을 켜지도록 연출한 것이 이색적이다.

지하철 이용 고객은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약 2분만 걸어오면 도착할 수 있다.

한편 ‘노마드엑스 디자인 전시회’에서 모듈식, 다기능, 변형 가능, 일회용 디자인을 선보이는 작가는 Bo-Daa, Kent Mundle, Give and Take Wood, Leehong Kim Architects, TIEL STUDIO, Shin Yeasun, Small Studio Semi, Watabook, Suwon Lee, Steak Film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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