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개‧고양이 로드킬 취약 지역 서울 ‘강남’ 가장 많아


[국정감사=국회] 최근 3년간(2016~2018.6) 서울시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은 총 20,283마리로 이 중 76%에 달하는 15,423마리는 고양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이 서울특별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다고 밝혔다.[참고 1]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동구(2,393마리), 송파구(1,313마리), 강남구(1,290마리) 순으로 강남 4구 중 3개구에서 동물 로드킬 수가 높게 나타났다.

연도별 로드킬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로드킬 동물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2015년에는 총 6,065마리였으나 2017년에는 총 8,788마리로 45%가량 증가했다. [참고 2]

송옥주 의원은 수도 서울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4천마리 넘는 동물이 로드킬을 당했다. 특히 내장형 인식 칩 부착이 의무인 개와 달리 고양이는 권고사항에 그쳐 고양이 로드킬 수가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반려동물의 내장형 인식 칩 부착을 정부가 지원하는 등 반려동물에 대한 근본적인 로드킬 저감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송옥주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야생동물의 로드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야생동물 구조관리센터가 처리한 동물 사체에서 고라니가 2,140마리로 가장 많았다. 노루(142마리)와 너구리(98마리)가 뒤를 이었다. [참고 3]

[참고 1] 최근 3년간(2016~2018.6) 서울특별시 자치구별 동물 로드킬 현황

구 분

총 개체수

(마리)

개 개체수

(마리)

고양이 개체수

(마리)

야생동물, 조류 등

기타 동물 개체 수 (마리)

소 계

20,283

1,638

15,423

3,222

종 로 구

753

160

462

131

중 구

92

3

79

10

용 산 구

512

36

411

65

성 동 구

833

417

369

47

광 진 구

977

18

823

136

동대문구

657

24

575

58

중 랑 구

832

34

678

120

성 북 구

1,172

58

933

181

강 북 구

617

27

503

87

도 봉 구

282

24

206

52

노 원 구

843

22

662

159

은 평 구

569

91

467

11

서대문구

473

7

395

71

마 포 구

948

18

714

216

양 천 구

470

32

386

52

강 서 구

949

59

697

193

구 로 구

429

31

383

15

금 천 구

585

28

510

47

영등포구

737

73

554

110

동 작 구

863

2

777

84

관 악 구

1,044

105

773

166

서 초 구

650

39

534

77

강 남 구

1,290

17

974

299

송 파 구

1,313

38

1,130

145

강 동 구

2,393

275

1,428

690

[참고 2] 최근 4년간 연도별 서울특별시 자치구별 동물 로드킬 현황

연도

합계

고양이

기타 야생동물

2015

6,065

461

4,883

721

2016

7,438

650

5,766

1,022

2017

8,788

688

6,612

1,488

2018.1~2018.6

4,057

300

3,045

712

동물명

개체 수 (마리)

고라니

2,140

노루

142

너구리

98

수리부엉이

79

집비둘기

37

황조롱이

34

수달

28

까치

26

, , 족제비

24

말똥가리

22

큰부리까마귀

18

솔부엉이

16

멧비둘기

15

왜가리

12

소쩍새, 새매

11

오소리, 흰뺨검둥오리

10

참매, 큰소쩍새

9

청설모, 참새

8

담비, 멧돼지

7

올빼미

6

검은댕기해오라기, 독수리, 직박구리, 중대백로, 황로

5

물총새, 물닭, 박새, 쏙독새, 오색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원앙, 중백로

4

괭이갈매기, 꾀꼬리, 딱새, 멧토끼, 새호리기, 큰덤불해오라기

3

까마귀, 꺅도요, 떼까마귀, 동박새, 멧도요, 물까치, 쇠물닭, 제비, 집오리, 큰고니, 칡부엉이, 호랑지빠귀, 해오라기

2

갈까매귀, 갈매기, 개개비, 검은머리물떼새, 귀제비, 깝작도요, 노랑턱멧새, 능구렁이, 누룩뱀, 다람쥐, 대백로, 두더지, 비둘기조롱이, 붉은부리갈매기, 붉은귀거북, 방울새, 산양, 살모사, 쇠오리, 쇠부엉이, 어치, 알락할미새, 유혈목이, 중대백로, 재갈매기, 청둥오리, 집토끼, 파랑새, 흰날개해오라기, 혹부리오리, 호사도요

1

[참고 3] 2015~2017 환경부 야생동물 로드킬 현황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