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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투자 전문사 권앤장, 영화 네발자전거 투자 확정

서하늘 감독 영화 네발자전거 투자 확정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주)권앤장이 영화 (주)네발자전거가 제작하는 상업영화 네발자전거의 제작비 투자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권앤장은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테마쇼핑몰 등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 분야 투자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까지 투자 범위를 확장 시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역시 M&A 전문가 권용순 대표의 도움으로 성립이 되었으며, 권 대표는 “아주 젊고 유능한 사람인줄은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대범함과 노련함 까지 겸한 대표자임을 느끼고 권앤장이 아낌없는 후원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했다”고 서하나 대표와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네발자전거’는 40대가 되서야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남자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에서 신약개발 연구원인 여자와 하반신 마비를 겪고있는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휴먼 감동 드라마이며, 전라남도 목포를 배경으로 촬영될 예정이다.

서하나 대표는 “영화 ‘네발자전거’를 통해 트라우마를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영화를 통해 대중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과 벅차오르는 감동을 함께 느끼고 싶다”고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번 권앤장의 투자 확정으로 인해 영화 ‘네발자전거’의 제작 속도에 박차를 가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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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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