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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더존비즈온, BNK금융그룹과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7일 부산 BNK금융그룹에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MOU
중소기업 지원 위한 빅데이터 활용 금융상품 기획 및 개발 등 나서

[환경포커스] ㈜더존비즈온은 지난 7일 BNK금융그룹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과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박훈기 부사장, 신덕수 전무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먼저 더존비즈온의 기업 회계 빅데이터와 BNK금융그룹의 전문성을 접목한 금융상품 개발에 나선다.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 경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특화 대출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상호 교류해 서로의 역량 강화에 나서는 한편, 빅데이터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개발과 마케팅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포항공과대학교와 함께 수행한 빅데이터 연구성과 등 기업 빅데이터 활용 분야에서 쌓은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BNK금융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빅데이터 기반 금융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빅데이터 연구 및 활용 분야의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금융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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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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