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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2018년 자살예방게이트키퍼 활동수기 공모전 실시

자살예방 게이트 키퍼 활동으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의 계기

[환경포커스]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활동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활동수기 공모전은 그동안 양성된 광주·전남 지역 자살예방 게이트키퍼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11월 16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 후 보건복지부장관상,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총 9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윤보현 센터장은 “최근 정부는 정신건강 종합대책 5개년 계획 및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국정과제로 발표하면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활동수기 공모전을 통해 그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생명존중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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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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