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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립나주병원, 2018년 ‘제24회 나·情 가을축제’ 개최

재원환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 활용에 대한 기회 제공

[환경포커스] 국립나주병원이 ‘함께 걷는 우리, 소중한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6일~8일 3일 동안 재원환자 및 직원, 지역사회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제24회 나·情 가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원환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여가 활용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참여와 준비과정을 통해 재활과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환자들의 시화·그림, 직접 만든 수공예 전시와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음식 바자회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연극공연, 가을 음악회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볼거리 가득한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통해 환자들은 본인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였고 자원봉사자와 환자가 같이 어울리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국립나주병원 윤보현 원장은 “앞으로도 재원환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환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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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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