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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가로채!널, 강호동 vs 승리…옆집 사는 ‘이시영’ 가세로 흥미진진!

[환경포커스] 11월 신규 예능 기대주 SBS ‘가로채!널’이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었다.

SBS ‘가로채!널’은 강호동, 양세형에 이어 AOA의 설현과 찬미가 크리에이터로 합류한 가운데, ‘개국공신’ 승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도티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도티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답게 ‘가로채!널’ 초보 크리에이터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승부,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

강호동이 제작하는 ‘강호동의 하찮은 대결-강.하.대’에서는 파일럿 방송 당시 명승부를 펼쳤던 승리가 다시 한번 강호동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에게 패배했던 승리는 얼굴에 먹칠을 당하는 벌칙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이패배’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승리는 강호동에게 직접 문자까지 보내며 재대결을 요청, ‘질척남’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이번 재대결을 위해 하루 일정을 다 비웠을 정도로 복수전에 강한 의욕을 불태워 그가 과연 설욕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결을 위해 찾은 승리의 집 앞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는 100% 리얼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 바로 승리의 옆집에 사는 이시영과 우연히 마주친 것! 상상도 못했던 이시영의 등장에 강호동과 승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콘텐츠 분량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했다는 후문이다

구독자 100만 달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스스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출연하는 ‘SBS 가로채!널’은 오는 1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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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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