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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퓨처로봇, OCN ‘신의 퀴즈: 리부트’에 AI 로봇 퓨로-D 협찬

감성 AI 기반 서비스 로봇 ‘퓨로-D’, 응대 서비스 및 다양한 기능으로 신선한 재미 더해
로봇 공학 전공의 극 주인공과 퓨로-D의 상호 작용을 통한 케미 예고

[환경포커스]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퓨처로봇이 OCN 수목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에 감성 AI기반 서비스 로봇 ‘퓨로-D’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첫 방송을 했던 OCN 수목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는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OCN 대표 시리즈 작으로,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원년 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외에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롭고 쟁쟁한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력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퓨처로봇의 서비스 로봇 ‘퓨로-D’는 ‘신의퀴즈: 리부트’에서 AI기반의 응대 서비스와 간단한 조작을 통한 인터페이스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기존 수사극에선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더한다. 특히 로봇 공학을 전공한 천재 한진우 박사와 AI 서비스 로봇 퓨로-D의 상호 작용으로 이루어지는 케미 가득한 장면들은 드라마의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드라마 속 로봇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화제 속 종영한 드라마 ‘플레이어’를 시작으로 ‘신의 퀴즈: 리부트’까지 공식 협찬을 통한 로봇의 등장이 이어지고 있다. SF영화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친숙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퓨처로봇은 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플레이어’ 협찬뿐 아니라, 동대문 키즈카페 ‘디키디키’, 잠실의 식당 ‘대장금’, 국립부산과학관 등 다양한 영역에 안내로봇 퓨로-D를 납품하며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선두적인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퓨처로봇은 시청자들이 극 중 배경과 인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퓨로-D를 접한 후, 서비스 로봇에 대한 인식이 친근해졌으면 한다며 퓨처로봇이 공식 협찬을 맡게 된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안내 로봇 ‘퓨로-D’, 병원용 협진 로봇 ‘퓨로-M’부터 철도경찰로봇 ‘퓨로-P’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는 퓨처로봇은 지난 2009년 창립한 감성로봇 전문 개발 회사다. 지능과 감성을 갖춘 ‘소울웨어’를 지향하며 상용화된 서비스 로봇 산업 시장의 대한민국 1세대 로봇 기업이다. 학습형 FAQ 알고리즘과 감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HRI 기술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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