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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해 삼방시장, 제1회 소풍요리경연대회 개최

[환경포커스] 김해 삼방시장이 17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소풍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제1회 소풍요리경연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김해삼방시장 상인회에서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대회는 올해 삼방시장의 정기행사인 매력프로젝트 소풍가자 삼방축제의 세 번째 행사로, 삼방시장의 대표먹거리 어이디어 발굴과 고객과 지역주민, 인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요리경연대회입선 메뉴는 레시피표준화과정을 거쳐 삼방시장을 대표하는 소풍먹거리로 리뉴얼하여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경연 주제는 삼방시장 재료를 활용한 소풍요리대전으로, 출품작은 소풍요리 1종을 총 10인분을 1인 기준 판매가 1만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팀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팀당 2인으로 구성된 10팀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자격은 별도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요리경연대회 상금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금 전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시장 대표먹거리 발굴은 빠질 수 없는 사항중의 하나이다”며 “주부, 대학생,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하여 삼방시장 대표먹거리 아이디어 발굴에 기여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이번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삼방시장의 소풍테마와 어울릴 수 있는 먹거리가 발굴되었으면 좋겠다”며 “고객평가단을 통한 시식회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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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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