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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장금이 보고있다" 착각, 한 뚝배기 하실래요?

- ‘대장금이 보고있다’ 감자탕을 잊은 그대에게 레시피 공개!
- ‘대장금이 보고있다’ 강남 깜짝 출연! 복승아 사촌오빠 역할로 활약

[환경포커스]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뜨끈한 ‘국밥’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찬바람이 불어오면 생각나는 ‘국밥’을 주제로 ‘감자탕을 잊은 그대에게’의 특별 레시피가 공개됐다. 감자탕은 누군가와 소주 한잔 기울이며 진솔한 대화를 하고 싶을 때 어울리는 식사 메뉴이자 안주 겸 멀티 침샘 유발 요리. 복승아의 취중 고백과 포기 이후, 한산해의 복잡한 마음이 산해가 감자탕 국물을 덤덤히 뜨는 모습에 함께 담기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 가수 강남은 극중 복승아의 사촌오빠로 깜짝 출연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강남은 복승아와 다정하게 ‘국밥’을 먹는 등 한산해가 두 사람을 자꾸 신경 쓰게 만들며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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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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