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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골목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 사업 진행

[환경포커스] 경기도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댓골 골목상권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골목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 사업은 시흥시가 지원하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댓골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현장방문 경영컨설팅으로 업소별 미비한 부분을 코칭 및 교육을 통해 타 지역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댓골골목을 대표하는 중심 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2개 업소를 선정하여 업소 당 1가지 이상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업소별 특색 있는 스토리 발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마케팅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댓골골목의 중심업소로 선정된 2개 업소는 ‘양평해장국’과 ‘부르릉 배달커피’이다. 양평해장국은 간장 등뼈짐, 매콤 등뼈짐 2종의 메뉴를, 부르릉 배달 커피는 부르릉 샌드위치, 계란가득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매콤 닭가슴살 샌드위치 4종의 메뉴를 전수받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사업 회사는 이번 골목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댓골골목을 찾아와 웃고 즐기며 언제나 새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댓골골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시민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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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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