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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드림워커, ‘드림워커 프랜드십 비노’ 개최

복합 문화공간 ‘안녕다방’에서 의견 교류
문화와 예술, 실용의 컬래버 필요성 대두

[환경포커스] 한 때 미래를 꿈꾸었고, 현재는 자신의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 그룹의 모임 ‘드림워커 프랜드십 비노’가 서울 용산 소재 복합 문화공간 ‘안녕다방’에서 열렸다고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 ‘드림워커’가 지난 10일 밝혔다.

‘드림워커’라는 말은 최근 8년 사이 생긴 일종의 신조어로 자신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행사를 기획한 드림워커의 한아타 작가는 “‘비노’데이 행사는 비격식의 헐렁하고 편안한 모임으로, ‘편중되지 않는’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동안 자연스럽게 외적 인프라를 넓히고, 발전적인 삶의 힌트를 참석자들이 ‘스스로’ 얻어가는 모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침구전문가 김미단씨, 공연기획자 구미진씨, 라이프컬쳐 크리에이터 윤지민씨, 용인 송담대학교 오영림 교수, ‘안녕소사이어티’ 안영노 대표, 감성 건축가 박현우 대표, 사회전략기획자 정남훈씨, 클래식 웨딩플래너 이진경씨, 컨텐츠메이커 지니박 작가 등 각계 사회층 인사와 창작자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모임에서는 문화와 예술, 실용의 컬래버 필요성 대두되기도 했다. 전문가 그룹의 컬래버를 통해 만들어지는 프로젝트가 사회적 필요를 충족시키고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었다.

장소를 제공한 문화공간 안녕다방의 오희영 대표는 “일 년에 한 번씩 이런 드림워커들의 모임이 진행되고 있는데, 대중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개별 크리에이터들과 사회 혁신가들의 모임이 더 자주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림워커는 진행되는 여러 컬래버를 통해 드림워커들과 전문가 집단의 긍정적 사회 혁신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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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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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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