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올 해 4~5월 연수구 송도에서 인천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 의해 구조된 알에서 태어난 검은머리물떼새 5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천연기념물 제326호이자 환경부에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조류로서 서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는 새이다. 인천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는 지난 4월 29일 연수구 송도동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검은머리물떼새의 알 2개를 시작으로 해당 지역에서 총 7개의 알을 구조했으며 검은머리물떼새 7마리를 모두 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야생 조류 유조는 짧은 간격의 먹이공급이 필요해 일정 크기 이상으로 자라기 전까지 먹이 공급을 위해 모든 센터 직원이 함께 노력했으며 첫 일주일을 버티지 못한 2마리를 제외한 5마리가 아성조 수준으로 성장한 후 야외 계류장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비행 훈련과 먹이 훈련을 실시했다. 그 결과 부화한지 약 3개월 만에 비행 능력과 먹이 사냥 능력을 학습하고 자연으로 돌아가도 좋을 만큼의 활력을 되찾았다. 자연복귀는 통상 동물이 원래 살던 장소로 돌려보내 주는 것이 일반적이나 최초 발견 장소인 공사현장은 자연 복귀 장소로는 부적합
[환경포커스] , 황근 자생지 및 복원지 유전자 다양성 양호 확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 종인 ‘황근’의 자생지와 복원지 개체군의 유전자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 자생지와 복원지 모두 유전자 다양성이 양호한 것을 확인하였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가톨릭대학교 김상태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황근은 무궁화속 자생식물종으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 지역에 제한적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해안도로 건설 등으로 인해 자생지가 파괴되어 개체수가 줄어듦에 따라 199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법정보호종으로 관리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13년 제주 서귀포시 표선리에 위치한 자생지에서 종자를 채집해 증식한 4,200본의 묘목을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송악산(제주 소재)과 한림읍 올레길 등지에 4,000본을 복원하는 등 황근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황근 복원은 2003년 민간단체인 ‘제주자생식물동호회’에서 처음 시작하였으며, 이후 서식지외보전기관(여미지식물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민‧관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한다. 국립생물자원관과 가톨릭대 연구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복원성과 평가를
[환경포커스=국회]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개로서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개도 맹견의 범위에 포함하여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 됐다. 이태규 의원(국민의힘/재선)은최근들어 개물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 문경시에 서 목줄과 입마개가 없는 사냥개 6마리(그레이하운드 3, 믹스견 3)에 모녀가 공격 당하는 사고로 모녀가 큰 부상을 당하기도 하였다 반려견 보유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지만 반려견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인식과 체계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개물림 사고는 매년 2,000건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 입마개 등 안전장치 의무는 맹견에게만 부여되고 있고, 동물보호법 개정으 로 2024년 4월부터 맹견 규제가 강화되어 사육허가, 기질평가, 안락사 등의 제도가 보완될 예정이나 이 규정은 맹견 5종과 그 잡종에만 해당되어 타 종류의 사냥개는 맹견의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 이처럼 애초부터 사냥을 목적으로 사육 훈련되는 사냥개는 그 위험성에도 불구하 고 맹견으로 지정되지 못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사냥을 목적으로 하는 개로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공동체 이음텃밭’에서 수확한 상추, 고추, 가지 등 농산물(채소 83박스, 204kg)을 올해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관내 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음텃밭은 공동체 중심의 텃밭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사회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연수구 송도동 28-1번지에 14,750㎡ 규모로 조성돼 현재 393개의 시민텃밭과 38개의 공동체텃밭이 운영되고 있다. 그중 나눔을 목적으로 조성된 ‘나눔텃밭’에는 도시농업관리사와 참여자들의 자원활동을 통해 정성들여 키운 여러 종류의 채소를 지난해부터 관내 무료급식소인 ‘꽃동네회관’에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고 있다. 꽃동네회관 정 야고보 수녀는 “직접 이음텃밭을 방문해 보니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땀과 노고, 정성의 마음이 함께한 귀한 것임을 깊게 느꼈다”며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사랑을 또 다른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기 나눔이 있는 날에는 나눔텃밭 수확물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자신의 밭에서 키운 채소도 함께 기부
2022. 7. 26(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7월 25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노인복지시설의 어르신들을 위한「치유곤충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치유곤충 보급 시범사업」은 반려곤충(귀뚜라미)을 직접 길러보고 곤충 교감치유 체험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7월 27일(수)부터 8월 10일(수)까지 모집해 최종 6개소를 선정한다. 곤충은 다른 동물에 비해 사육방법이 간단하고 공간제약과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으며, 곤충 교감활동은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인지기능 개선과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치유곤충 보급 시법사업」은 곤충의 치유 기능을 활용해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하고, 직접 길러볼 수 있으며 다양한 곤충자원을 매개로 하는 체험활동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곤충 및 치유 전문가가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정서곤충인 귀뚜라미를 직접 가정에서 키워보고 ▴곤충 돌보기 ▴곤충 관찰하기 ▴관찰내용 표현하기 ▴곤충놀이 등 다양한 영역의 치유활동을 체험한다. 침여 대상은 노인복지시설로 7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해운대수목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양산 대여 및 전동카트 투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양산 대여서비스는 오는 9월까지 해운대수목원 출입구 2곳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양산을 제공하는 것이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경사로 도보 이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를 위해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4인승 전동카트를 운행하는 것으로, 운행코스는 해운대수목원 후문에서 원형광장까지다. 또한, 전동카트에서 숲해설가가 해운대수목원의 주제원 소개와 동·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카트타고 수목원 한바퀴’ 프로그램도 마련돼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 누리집(https://www.busan.go.kr/green/)에서 가능하며,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2회, 회당 최대 8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내년에는 보행 약자를 위한 전기버스를 추가로 도입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설 예정이며, 더 많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기술연구원은 도심의 열과 대기오염 차단효과가 높은 식재 방안을 마련하고, 서울 시내 가로녹지에 적용하여 여름철 폭염과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가로녹지 사업을 하면서 사업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의 가로녹지를 조성해왔다. 가로녹지는 공기를 분산하고 식물에 오염물질을 흡착, 정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식물의 증발산 기능과 태양복사 열의 차단을 통하여 열 저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제대로 심지 않으면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여 보행 도로에서 대기 오염물질 농도가 오히려 증가하고, 열 저감에도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서울기술연구원은 가로녹지 유형 400개 데이터를 대상으로 가로녹지 조성에 사용되는 수목의 높이와 밀도가 대기오염 물질 차단에 미치는 영향을 가상공간 안에서 실험하였다. 그 결과, 나무 울타리의 높이가 1.0~1.2m 수준의 높이일 때 보행자에게 공기 오염물질의 피해 노출이 낮았으며, 수목의 밀도를 촘촘히 하여 조성하였을 때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기술연구원에서는 가로녹지의 유형 400개를 대상으로, 전산유체공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7월 19일 오후 2시 30분, 기장군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 대서양연어 상업적 생산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고 전했다. 착공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정동만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의 착공을 축하할 계획이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개인의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던 양식산업에데이터(Data)ㆍ네트워크(Network)ㆍ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등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양식산업을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하면 사람이 인식하기 어려운 작은 변화를 최첨단 센서가 감지하고, 인공지능이 이상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여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부지면적 67,320㎥ 규모에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0
2022. 7. 18.(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07월 17일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식물원은 나리속의 국내 자생종을 이용하여 인공교배를 시도하고 다양한 화색을 가진 500여 개체를 확보하고, 신품종 등록위한 후보군 48개체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서울식물원은 식물과 식물문화,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급변하는 기후변화로부터 적응력과 내병성이 뛰어난 야외 정원식물 개발을 위해 2019년부터 나리속의 국내 자생종과 품종을 수집하여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해왔다. 나리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정원식물로 다양한 화색과 향기가 매력적인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사람들에게 백합이라는 꽃이름으로 알려 져있으나 ‘나리’는 백합과 동일한 말로 우리나라 말이다. 서울식물원은 주요수집속(나리속, 으아리속, 무궁화속, 진달래속, 산분꽃나무속)을 설정하여 해당하는 식물자원 수집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수집속인 무궁화 약 120품종을 조성하여 지난 2021년도에 산림청이 추진하는 ‘제8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최우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품종개발 연구 결과, 500여 다양한 화색을 확보했으며 그중 특색있
[환경포커스=수도권] 7월 14일 한·캄보디아 생물다양성 공동연구 15주년을 맞이하여 캄보디아 생물표본 1만 7천여 점을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림청에 기증했다. 환경부는 2007년부터 지구 생물권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공동연구를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림청과 착수했으며, 이듬해 국립생물자원관으로 업무가 이관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캄보디아의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종별로 1점 이상의 중복표본을 생물의 분류학상 위치 및 종(species)의 정보를 바르게 확인하는 동정하고 제작하여 이번에 기증한 것이다. 캄보디아 생물표본 1만 7천여 점은 종자식물 3,800점, 양치식물 5,300점, 곤충 5,400점, 균류 400점, 척추동물 2,200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증에 앞서 국립생물자원관은 캄보디아 측 담당자들이 안전하게 표본을 보관하고 활용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수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 산림청 훈련센터에 생물표본실 설치를 도왔다. 생물표본실에는 국립생물자원관이 기증한 국제규격의 밀폐형 표본장 38개와 온습도 유지를 위한 제습기, 냉방기 등이 설치됐으며, 국립생물자원관이 이번에 기증한 생물표본이 수장된다. 캄보디아 산림청 훈련센터의 생물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