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수지 동천동 한빛중학교 앞, 영광교회 뒤편 공터에 밭 사이로 경기도 보호수인
3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그루가 보호관리가 부족해 병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더 심각한것은 보호수 주변으로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라 최근에는 개발영역을 확대해서 보호수 바로 앞까지 아파트를 지으려 한다.
지금도 아파하고 있는데 만일의 경우 아파트가 개발되어 아파트 숲속에 갇혀버리게 되면 분명 고사 할듯하다.
경기도 보호수인 효자의 전설이 담긴 은행나무 주변 일정 공간을 보존녹지나 단지내 공원으로 조성하여 관리주체인 지방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자연유산은 반드시 잘 보존해서 미래 후손에게 넘겨 주어야 한다 이는 자연은 미래에서 잠시 빌린 우리가 할 책임이다.
28일 목요일 용인시 도시계획이 있다하니 현명하고 심도있는 생각이 반영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