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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300살 효자 은행나무 사랑이 필요해요!

 

경기 용인 수지 동천동 한빛중학교 앞, 영광교회 뒤편 공터에 밭 사이로 경기도 보호수인

300년 수령의 은행나무 한그루가 보호관리가 부족해 병들어 가고 있다.

그런데 더 심각한것은 보호수 주변으로 아파트 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라 최근에는 개발영역을 확대해서 보호수 바로 앞까지 아파트를 지으려 한다.

지금도 아파하고 있는데 만일의 경우 아파트가 개발되어 아파트 숲속에 갇혀버리게  되면 분명 고사 할듯하다.

경기도 보호수인 효자의 전설이 담긴 은행나무 주변 일정 공간을 보존녹지나 단지내 공원으로 조성하여 관리주체인 지방자치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자연유산은 반드시 잘 보존해서 미래 후손에게 넘겨 주어야 한다 이는 자연은 미래에서 잠시 빌린 우리가 할 책임이다.

28일 목요일 용인시 도시계획이 있다하니 현명하고 심도있는 생각이 반영되리라 생각합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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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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