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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CMS에듀, ‘생각하는아이지’ 독후 활동 페스티벌 진행

영상·만화·글 3가지 방법으로 자유롭게 오는 2월 28일까지 응모

[환경포커스] CMS에듀의 융합교양서 출판 브랜드 ‘생각하는아이지’가 독후 활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 씨큐브코딩을 다니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상, 만화, 글 세 가지 부문에 응모할 수 있다. 일반적인 독후감 형식에 한정하지 않고 학생들이 ‘즐거운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마련했다.

영상 분야는 학생이 북튜버가 되어 직접 책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책의 특징을 소개하며 마음에 드는 부분을 직접 읽어주는 등 시청자로 하여금 책을 읽고 싶게 만드는 것이 영상 제작의 핵심이다.

만화 분야는 책을 읽은 느낌을 자유롭게 만화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책 속 캐릭터를 활용해 자기만의 대사를 넣거나 기억에 남는 장면과 정보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등 책의 특징을 나만의 아이디어로 표현하면 된다.

일반적인 독후감 형식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표현 방법은 제한이 없다. 책의 주인공이 되어 1인칭 시점으로 생각을 쓰거나 책 속 여러 캐릭터로 분해 토론을 벌이는 등 상상력을 발휘해 개성을 담으면 된다.

생각하는아이지 이은희 출판팀장은 “글로 한정한 독후 활동은 오히려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제한할 수 있다”며 “이번 대회는 트렌드에 맞춰 영상, 만화 등 호기심을 유발하는 방법을 활용해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은 창의력상, 사고력상, 열정상, 도전상으로 나뉘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각 18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생각하는아이지 도서를 읽고 지정된 양식에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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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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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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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