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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북그루,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 출간

백세인생을 지키는 건강지침서
식사는 꼭꼭 씹을 수 있는 음식부터 먹자

[환경포커스] 도서출판 북그루는 이창호 국제중의사의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 상식 백세보감’을 오는 20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이 땅에 태어나고 살아온 우리들은 무엇이 '삶의 질’을 보장해 준다고 생각할까?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꼽을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병이 들어 고생하고 끝내는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이렇듯 마지막 종착역이 있는 인간의 삶은 얼마큼 건강하게 살다 가느냐가 가장 중요하고 이는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르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도 생명을 살리는 귀중한 약재가 될 수 있는 한방약재에 대한 이해도 크게 달라져 근래에는 각종 성인병 치료 시 현대의학의 미흡한 부분을 백세보감의 오묘한 조화로 구성되어 보완되었다.

국제중의사 이창호의 ‘하루 5분으로 끝내는 건강상식, 백세보감’과 함께 몸 구석구석을 잘 살펴 자신의 몸을 소중히 돌보는 방법을 터득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미래 건강사회를 위한 걸음을 힘차게 내디뎌보자. 현대의학의 한계를 보완, 대체하기 위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여러 치료법과 건강법 그 중심에 ‘백세보감’이 있다. 백세보감은 자연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힘과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또한 인체에 필요한 물질을 보충해주어 인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치유력을 높여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건강법이다.

게다가 병을 치료하는 데 있어 단순히 동의보감에 근거를 둔 기록만을 추린 것이 아니라, 민간에 전해지는 속방(俗方)의 치유 방법 등 스스로 경험한 비방까지 덧붙였기 때문에 많은 증상에 참고될 수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읽는 백세보감으로 현대생활 속 건강상식, 양생,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특성에 맞게 몸을 다스리는 10가지 운동법, 내 몸을 살리는 음식, 자연의 선물 약재, 생생 힐링과 삶의 지혜 나누기 등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였다.

특히 여러 사람들이 흔히 체험하는 증세를 손쉬운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예를 들어 빈혈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평소에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자. 간, 조개, 시금치, 톳 등이 대표적인 권장 식품이다.

이렇듯 활용하기 편리하도록 편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내용이 그 어떤 의서보다도 충실하다는 것을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음식으로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 음식을 제안한다. 제 아무리 건강과 맛을 강조하는 비법이 있다 한들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음식을 해 먹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런 면에서 저자가 알려주는 모든 내 몸을 살리는 레시피는 실용적이다.

이 책은 국내외 다양한 건강 서적을 읽고, 얻은 건강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단 한 권으로 핵심 건강정보를 올바르게 취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안 좋은 생활 습관,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고, 각종 건강 서적을 읽기 시작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소중한 가족과 나의 건강을 지키며 백세 인생을 준비하는 건강지침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도서출판 북그루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백세보감’을 통해 안 좋은 생활습관 및 식습관을 버리고 건강에 대한 생각과 마음의 변화가 생기길 바라며 아울러 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과 그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해결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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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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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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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