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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임형주,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재위촉… “2020년 제21대 4.15 총선 대국민 홍보 적극 앞장설 것”

[환경포커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2017년 당시 역대 최연소 선거자문위원에 위촉되었던 것에 이어 이번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자문위원으로 재위촉 되었다.

소속사인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7일 오전 10시 소공동 조선호텔서 개최된 선거자문전체회의에 참석하여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선거자문위원으로 재위촉 되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임형주는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하여 앞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와 제도 개선을 위해 필요한 선거자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며, 이번에 위촉된 선거자문위원들 중 유일한 음악계 인사로서 세계무대에서 체득한 글로벌한 감각과 두터운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중앙선관위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선거방송을 활용해 ‘제21대 4.15총선’의 높은 투표율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재위촉에 대해 임형주는 “2017년 당시 최연소 중앙선관위 선거자문위원 및 세계선거기관협의회 최초의 홍보대사로 동시에 위촉된 것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자문위원에 재위촉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족한 사람임에도 다시 한번 이런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게 되어 어깨가 더욱 무겁다. 선거자문위원단 중 유일한 음악가 출신의 선거자문위원으로서 이번 ‘4.15 총선’과 관련한 대내외 홍보에 적극 앞장설 것임은 물론 자유와 공정, 그리고 화합이라는 선거의 소중한 민주주의적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데 진정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정규 7집 앨범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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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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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미국·캐나다 순방 성공적 마무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의장이 6박 8일간의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한국시간) 귀국한다. 김 의장은 미국을 방문해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하는 등 한미 우호친선 및 의회교류 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캐나다를 방문해 상·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나 의회간 협력 및 교역·투자 등 실질협력 강화에 뜻을 같이하고 한국 기업의 현안 사항을 양 의장과 논의했다. ▲미국 방문해 한미 의회교류 획기적 강화 위한 다각적인 활동 전개 미국을 방문한 김 의장은 전·현직 美 하원의원을 포함한 의회 관계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 우호 친선행사 리셉션’을 주최하고, 뒤이어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또한,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역동적인 한미동맹’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이를 통해 김 의장은 미측 주요 인사들과 우리 국회 간 우호 관계를 심화하고,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자 對美 투자기업 현안을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플랫폼을 마련했으며,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우리 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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