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행사/동정

예스24, 라미란·김무열 주연의 ‘정직한 후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환경포커스]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클로젯"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3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마고 로비 주연의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은 동기간 31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미란, 김무열 주연의 코믹 드라마 "정직한 후보"와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주연의 뉴 클래식 영화 "작은 아씨들"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정직한 후보"가 예매율 26.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두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명작 ‘작은 아씨들’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작은 아씨들"은 예매율 26.7%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클로젯"은 예매율 14.8%로 3위에 올랐다.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세계영화사를 다시 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예매율 6.2%로 예매 순위에 재 등장했다. 짐 캐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수퍼소닉"은 예매율 5.5%로 5위를 차지했고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주연의 "남산의 부장들"는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

● YES24 영화예매순위
1. 정직한 후보
2. 작은 아씨들
3. 클로젯
4. 기생충
5. 수퍼소닉
6. 남산의 부장들
7.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의 황홀한 해방)
8. 조조래빗
9. 극장판 미니특공대: 공룡왕 디노
10.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주연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다른 욕망에 휩싸인 인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선택한 예상치 못한 결말을 밀도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이 밖에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한 샘 멘더스 감독의 전쟁 영화 "1917"과 애니메이션 "숀더쉽 더 무비"가 개봉할 예정이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5월 2일 목요일부터 4일 토요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4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8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다.「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73개 기관․단체가 참여, 총 70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건강, 어울림 등 6개 분야 7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 안전수칙 및 정보를 행사 참여 기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재안전 12개(위기탈출 완강기 체험, 불이야 꼼짝마! 물소화기 체험 등) ▴재난안전 7개(지진체험, 다중밀집현장 탈출 등) ▴생활안전 16개(‘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 구급차를 타요타요, 승강기 안전 체험 등) ▴교통안전 9개(항공기 안전체험교실, 급정거․안전벨트 체험, VR사각지대 안전체험 등) ▴몸․마음안전 11개(함께하는 감염병 예방, 정확하고 올바른 투약 캠페인 등) ▴어울림 15개(소방인생네컷, 히어로 챌린지 대회 등) 등이다. 특별기획

정책

더보기
김진표 의장,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 접견
[환경포커스=국회] 김진표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쑤 앙골라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경제분야 실질협력 및 현지 인력양성 개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먼저 “양국은 1992년 수교 이래 건설, 조선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바, 이번 대통령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파트너십이 더욱 긴밀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양국 의회도 의원친선협회를 중심으로 의회 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앙골라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5대 경제강국으로 풍부한 천연자원과 젊은 인구를 가지고 있어 한국의 발전 경험과 기술력과 결합하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면서 조선·태양광 패널 등 현재 한국 기업의 對앙골라 주요 투자 분야를 언급하고 “오늘(29일) 오후 로렌쑤 대통령이 참석하시는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과 경제협력 사업을 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또 “앙골라는 남아프리카 내 주요 개발협력(ODA) 파트너로서 그간 KOICA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아동 교육을 지원해 왔고,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