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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그 복음과 신학’ 출간

측량할 수 없이 크고 영광스러운 그 복음을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삶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는 ‘그 복음과 신학’을 출간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을 받는 것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구원받았다고 착각하며 살고 있다.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으로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 저자도 처음 20년 목회하는 동안 머리로 아는 것을 마음에 믿는다고 착각하였었다. 그때는 구원의 능력을 전혀 경험하지 못했다. ‘그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고 마음에 믿을 때 비로소 구원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왜 하나님이 오로지 한 분 하나님인지, 신약과 구약 성경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왜 ‘그 복음’이 되는 것인지, 왜 믿음이 그 믿음이고 구원받는 길은 오직 한 길밖에 없는지 우리는 남궁영환 목사의 가르침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계속해서 말한다. 구약에서 선포한 ‘그 복음’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되실 것과 사망을 삼키고 승리하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며 신약은 예수님의 탄생으로 시작이 되는데, 그것은 영존하시는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한 아들로 주신 바 되실 것이라는 약속의 성취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들은 ‘내가 그니라’를 선포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은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 되신 분이심을 증명해 보이신 것이다. 우리는 ‘부활’의 표적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음에 믿게 될 때 천국을 살며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 복음’이 온 세상에 확실히 드러나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사람들이 둘이 되고, 넷이 되고, 여덟이 되고, 30회를 반복해서 10억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만들어지기를 소망한다.
‘그 복음과 신학’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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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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