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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동정

좋은땅출판사, ‘청원무이 시리즈 4종’ 출간

‘금강경 선해·반야심경·신심명 선해·도마복음 선해·알 수도 모를 수도 없는’
삶 속에·마음속에 스며드는 쉽고도 깊은 해설서

(환경포커스) 좋은땅출판사가 ‘청원무이 시리즈 4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금강경, 반야심경, 신심명, 도마복음은 듣기만 해도 심오한 진리를 담고 있는 것 같고 난해해서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 불교나 기독교에서 쓰이는 용어나 교리도 낯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삶 속에, 마음속에 스며드는 쉽고도 깊은 해설서가 나왔다. 이 해설서는 용어나 교리에 대해 상세하게 풀이하거나, 딱딱하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하나하나 읽어나가면서 느끼며 ‘시절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할 뿐이다. 이는 종교가 일상생활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줄 것이다.

금강경 선해, 반야심경, 신심명 선해, 도마복음 선해를 통해 상세한 해설을 접한 뒤 ‘알 수도 모를 수도 없는’을 통해 유불선의 통섭까지 나아갈 수 있다. 더불어 본편 외에도 부록에 법성게(法性偈), 심우도(尋牛圖), 무이십관(無二十關), 화엄경 사구게, 휴휴암 좌선문(休休庵 坐禪文) 등이 실려 있어 다양한 해설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위 책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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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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