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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 푸켓, 생츄어리 웰빙 프로그램 론칭

스파, 쿠킹 클래스 등 매주 50가지의 다채로운 액티비티 진행

(환경포커스) 태국 푸켓의 창탈레이 해변에 위치한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 푸켓이 ‘생츄어리 웰빙’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생츄어리 웰빙은 휴식과 운동, 테라피와 명상 등을 접목하여 웰빙의 모든 측면들이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한 ‘힐링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스파 트리트먼트, 문화 체험 등을 포함해 매주 50가지의 다채로운 웰니스 액티비티로 구성돼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웰니스 액티비티는 크게 신체 인지, 마음수련 명상, 최적의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강화 등 네 가지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선행 나누기’ 활동과 현지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쿠킹 클래스, 자전거 라이딩 등 푸켓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다.

목표 지향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뉴 웰빙, 피트니스 밸런스, 마음수련 명상 초급단계, 얼반 디톡스의 네 가지 큐레이션 액티비티 또한 마련돼 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웰빙 전문 호스트들과의 상담을 기반으로 맞춤 일정을 설계, 균형 잡힌 웰빙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 푸켓에는 스트레칭 테라피, 생츄어리 블리스, 디톡스 마사지 등의 독특한 트리트먼트들이 마련돼 있어, 투숙객들은 자신의 빌라 또는 반얀트리 스파 푸켓의 고요함 속에서 편안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부사장 호런윙은 “생츄어리 웰빙은 고객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개인의 웰빙 목표에 부합하는 액티비티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며 “고객들이 생츄어리 웰빙을 통해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도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양한 생츄어리 웰빙 프로그램은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 푸켓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여유와 힐링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생츄어리 웰빙은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반얀트리 스파 생츄어리의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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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소위원회 구성 및 업무보고 실시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4월 30일(수)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먼저, 기후위기 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대응기금 등을 효율적으로 심사하기 위하여 2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심사하는 탄소중립기본법 심사 소위원회는 10인으로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및 기후예산 등을 심사하는 배출권거래법 및 기후예산 심사 소위원회는 11인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임이자 간사를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업무보고에서는 ▲ 정의로운 전환과 지역·노동자 보호, ▲ 배출권 거래제의 실효성 제고, ▲ 2030 NDC 이행전략과 국제감축의 한계, ▲ 에너지 전환 전략과 재생에너지 목표 이행, ▲ 지자체 특성을 고려한 기후적응 정책 마련, ▲ 적극적인 기후재정의 역할, ▲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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