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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팟네트워크 홀딩스의 다이아몬드 CBD, 새로운 이동 판매 차량군 편성

이동 판매 유개 화물차 팀이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미국 내 주요 시장으로 확산

[환경포커스] 다이아몬드 CBD가 지금까지 거래가 없었던 미국 전역에 있는 유통점의 완전히 새로운 판매점과 신체 단련 센터 같은 적절한 관련 시설을 통해 비축 제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디스플레이와 카나비디올이 함유된 식용 치료제 및 기름을 구비한 이동 팀을 출범시켰다고 팟네트워크 홀딩스가 지난 13일 발표했다.

https://vimeo.com/299668967 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이아몬드 CBD의 이동 판매 유개 화물차 팀이 회사의 가장 인기 있는 소모성 제품을 싣고 플로리다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각지를 순회한다. 이들은 다이아몬드 CBD의 고급 제품을 마이애미에서 뉴욕,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미국 전역에 있는 재래식 소매점에 전달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판매 업체들에게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전혀 없다.

다이아몬드 CBD는 고급 제품을 유통시키고 있으며 유통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회사가 새로 구성한 이동 판매 차량군은 기존 거래 판매 업체들에게 제품을 무료로 배달하면서 새로운 소매점을 접촉하여 다이아몬드 CBD 가족으로 유치하게 된다.

CBD소비자 시장은 2020년까지 대마 기반 제품의 매출 4억5000만 달러를 포함, 21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2016년보다 700% 증가한 수치이다. 다이아몬드 CBD는 지난 2017년에 모든 예상을 뒤엎고 14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CBD시장의 잠재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이아몬드 CBD가 사업에 성공하면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이 회사의 제품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다이아몬드 CBD가 새로 구성한 이동 판매 차량군은 회사의 실적에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그 제품이 소비자 근처 상점까지 도달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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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한해 480억 원 투입해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알파세대 어린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지난해 5월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행복 프로젝트」가 1주년을 맞았다. 서울시는 심각한 저출생 속에서 어린이를 우선으로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중요한 만큼, 지난 1년간의 실천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올 한해 480억 원을 투입, 보다 대폭 확대‧강화된 「어린이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어린이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패스트트랙 행사규모를 대폭 키운다. 지난해 11월 고척돔에서 개최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 ‘어린이 패스트트랙’은 ‘어린이를 존중하고, 권익을 보호하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큰 시발점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만 80만명 규모의 스포츠 및 문화 행사 등에서 운영하게 되며. 어린이를 동반한 입장객은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전용 입구로 바로 입장 가능하여,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할 뿐 아니라,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의 주인공이되어 눈높이 정책을 제안하는 ‘서울 어린이 정책참여단’은 오는 5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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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 최종 결과 보고 받아
[환경포커스=국회]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이하 연금특위)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에 제12차 전체회의를 열어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로부터 연금개혁 공론화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7개 의제에 대한 시민대표단 설문조사의 상세한 결과치와 함께 공론화 전 과정을 보고하였다. 공론화위원회 김상균 위원장은 연금개혁 공론화는 공론조사의 보편적 방식과 절차에 따라 설계·진행하였고, 의제숙의단·시민대표단 모집과 숙의자료집 발간 등 모든 과정에서 대립되는 관점을 가진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2단계 숙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등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공론화 결과의 방향성을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소득대체율과 보험료율을 모두 인상하는 방향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광범위한 공감대가 확인되고 ▲국민연금기금의 고갈 시점을 최대한 연장시켜야 한다는 시민대표단의 방향성도 드러났으며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 개편 대안이 가장 많이 선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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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
[환경포커스] 이달 25일부터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과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위해선 관련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는데, 국토부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지원관리시스템으로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긴급한 경,공매 유예 신청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피해사실 확인에 필요한 임대차계약서 사본, 경,공매 통지서 등 제출 서류는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고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통지서와 결정문은 직접 출력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아울러 사용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누리집에서 사용자 매뉴얼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콜센터(1600-9640)도 운영한다. 또 기존 방식대로 방문 접수한 후 등기우편으로 결과 통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