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반도체는 IoT의 핵심 구성요소로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공 지능 기능으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아마존 웹서비스에서 실행되는 새로운 AI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센서를 쉽고 보안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인피니언 전력 관리 및 멀티마켓 사업부 산드로 세라토 CTO는 “인피니언은 보안적인 클라우드 연결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AI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단순한 동작 감지에서부터 상황 인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인피니언은 첨단 센서, 하드웨어 기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AWS가 제공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마트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XMC4000™ 제품군은 아마존 FreeRTOS를 지원한다. FreeRTOS는 소형 저전력 엣지 디바이스를 손쉽게 프로그래밍하고 배치, 보안, 연결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운영 체제이다. IoT의 핵심적인 성공 요소는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솔루션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센서 기
(환경포커스) 지난 26일 세계를 선도하는 증강현실 뷰티 앱 개발사 퍼펙트가 ‘AI Meets Beauty 챌린지’의 우승팀에게 시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수상식은 서울에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ACM 멀티미디어 2018 컨퍼런스에서 진행되었다. AI Meets Beauty 챌린지는 50만개 이상의 실제 뷰티 제품을 인식하는 문제가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AI 연구 경진대회다. 해당 경진은 인공 지능을 연구하는 지성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전세계 13개국의 97개 팀이 참여했다. 수개월간 진행된 경쟁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승팀이 가려졌으며, 한국의 VCA팀, 중국 광둥공업대학의 GAN팀과 WISLAB팀, 그리고 말레이시아 대학의 CISIP팀, 총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AI Meets Beauty 챌린지는 3편의 학술보고서를 남기게 되었으며, 해당 보고서는 ACM 멀티미디어 2018에서 발간된다. 퍼펙트의 R&D 시니어 부사장인 조니 쳉이 컨퍼런스 현장에서 우승팀들에게 현금 상금과 함께 혼잡한 뷰티 영역에 독창적인 AI 솔루션을 불어넣어 줄 혁신적인 뷰티 AI 연구를 치하하는 시상을 진행했다. 퍼펙트의 CEO 앨리스
(환경포커스) 클라우드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가 11월 1일 목요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2층 스튜디오룸 A에서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과 업계활용 사례 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황인식 인코딩, 실시간 스트리밍부터 클라우드 라이브까지 브라이트코브의 다양한 동영상 프로세싱, 활용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해외지역에서의 비지니스 성공 실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브라이트코브의 한국일본 지사장 Hiro Kawanobe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일본 미디어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발전해온 차세대 스트리밍 기술 적용 케이스를 현존하는 일본 업체 사례로 설명하며 생생한 필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Kawanobe씨는 “일본 현지에서 유튜브와 민영방송국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로 자리잡은 ‘티버’와 같은 업체의 끊김없고 안정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비결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트코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시스템 박람회인 NAB Show에서 Best of NAB 및 NAB Best of Show에서 두 차례 수상경력에 빛나는 ‘상황인식 인코
(환경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5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취임한 최규하 원장의 기관 운영 방침 및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기도 했다. 주요 외빈으로는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재료연구소 이정환 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 최상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KERI의 비전을 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인 ‘글로컬 케리’로 제시하며 미래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화된 연구기관이자 국민과 국익을 우선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연구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연구부문에서는 최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KERI의 3개 기술이 선정됐고, 시
(환경포커스) 위챗페이가 지난 2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위챗페이 성장 전략 글로벌 컨퍼런스’를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챗페이는 이 행사에서 위챗페이, 위챗 공식 계정, 위챗 미니 프로그램 등 위챗의 소셜 및 마케팅 역량에 대해 선보였다. 또한 세분화되고 효율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법 및 맞춤형 편의 서비스와 중국 고객에게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백화점, 면세점, 소매, 식음료, 광고 및 결제 기술 산업을 다루는 200개 이상의 한국 현지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중국인들의 한국 여행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 기업들은 중국인들에게 편리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중국인 관광객은 30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량 늘었지만 지난 2016년 수치인 560만명과 비교하면 아직 큰 차이가 난다. 현재 소매, 식음료, 패션, 호텔 등 여행 관련 업계는 중국 고객을 늘리고 고객당 거래량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고객들의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위챗은 현재 10억4000만명 이상의 활성
(환경포커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7월 28일 독일 베를린서 개최된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이하 PGI 2018)의 특별 자선 이벤트 ‘PGI 채리티 쇼다운’에서 우승한 Team PAPA가 총상금 60만달러를 대한소방공제회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PGI 채리티 쇼다운은 지난 7월 PGI 2018 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 자선 경기로 초청 스트리머 2명, PGI 참가 프로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쳤다. Team PAPA의 심영훈, 구교민, 김봉상 선수가 대한소방공제회에 45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김인재 선수는 대한적십자사에 15만달러를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전을 통해 사용될 예정이다. 심영훈 선수는 “PGI 채리티 쇼다운이라는 뜻깊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까지 하고 나눔의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금이 소방공무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인재 선수는 “이스포츠 선수로서 대회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게 돼 그 의미가 깊다. 계속해서 프로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한국 최대 AWS 파트너사이자 클라우드MSP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이하 APM) 전문기업 뉴렐릭과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뉴렐릭은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설립된 APM 솔루션 업체로서, 지난 2014년 나스닥에 상장된 후 사업 초기에는 미디어, e커머스 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1만 6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이 중요한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유통, 통신사, e-commerce 기업 등 30여 곳의 고객사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사 간 협력을 통해서 뉴렐릭은 APM 솔루션을 메가존클라우드에 공급하는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고객들에게 각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을 지원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가존클라우드에 속한 다수의 기술지원 인력들은 New Relic에서 인증하는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원활한 기술지원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12년
(환경포커스) 반도체 전문 기업 KEC가 삼성동 COEX에서 지난 24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8 한국전자전에 참가했다. 한국전자전은 한국전자산업대전의 일환으로 반도체대전과 국제디스플레이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7만여명이 참관하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IT 전시회 중 하나이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전장용 부품과 함께 전력 반도체 제품군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특히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인 SGT MOSFET, Low EMI Type SJ MOSFET, RC IGBT, SiC SBD/MOSTET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된 신상품들은 기존 제품대비 손실을 줄이고 신뢰성이 높은 제품들로 이를 통해 지난 50년간 소신호 반도체를 선도해 온 KEC는 향후 50년을 전력반도체 전문회사로 거듭 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에서의 KEC의 제품 기술력과 함께 고부가가치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전력 반도체 회사로서의 입지도 새롭게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전문 기업 KEC는 1969년 창업 이래 49년간 반도체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온 전자부
(환경포커스) 홈페이지코리아가 모픽쳐스와 사용자 중심의 UI/UX 영상 분야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설립되어 세상의 첫 홈페이지들로부터 3700여개가 넘는 웹사이트를 제작해온 웹에이전시 1세대인 홈페이지코리아는 오리온 그룹, 이랜드 그룹,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의 인디에프 그룹 및 2018 전쟁기념관 통합사이트 구축 등의 공공기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국내의 대표적인 홈페이지 제작 업체이다. 모픽쳐스는 전문 필름 프로덕션 컴퍼니로서 세이브더칠드런 모자 뜨기 캠페인과 르노삼성 QM6 2018 캠페인을 진행해온 업체이다. 홈페이지코리아의 송준철 대표이사는 모픽쳐스와의 이번 전략적 제휴로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새로운 웹사이트 플랫폼인 슈퍼웹 서비스에 사용자의 흥미를 더해 고객의 e비즈니스 성공을 돕는 파트너로 더욱 성장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 안양 스마트콘텐츠센터 입주사인 데이터킹이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VR 빅데이터 혁신기술을 기술보호 분야에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VR빅데이터 융합기술은 VR 환경 속에서 사용자 관심영역과 행동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한편 데이터킹은 현재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내 14개 박물관과 정부기관에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