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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정의 달 맞아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문화한마당’ 행사 개최

5.4~5.12. 매주 토·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가족중심 행사 개최
단체놀이게임, 인형극, 거리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 40여 종 프로그램 무료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문화한마당’ 행사를 부산시민공원 개장 5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다.

 

부산시민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넓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행사에 단체 야외놀이, 가족 OX게임, 스테츄 마임 등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인형극, 마술 퍼포먼스, 코미디 저글링, 마리오네트 인형극, 어린이 오케스트라, K-POP 댄스 공연’ 등이 있으며 ‘어린이 책놀이터, 요술풍선 배우기, 짚풀체험, 토우인형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과 ‘줄넘기, 민속놀이 체험’ 등 부산시민공원만의 독특한 공원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공원 곳곳에서 관악대, 전통타악, 바투카타 등의 연주가 축제의 흥겨움을 더하고 문화예술촌 5개소에서는 금속, 도예, 목공예, 섬유, 판화의 체험과 전시를 통해 예술을 한껏 즐겨 볼 수도 있다. 공원에 전시된 대형 정크아트작품은 독특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가족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직접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들을 더 많이 준비했다”면서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곳곳에서 온종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줄지어 열리므로 시민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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