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월간환경포커스

SL공사, 음폐수 반입안정적 처리 위한 설명회 개최



- 하절기 수도권지역 음폐수 안정적인 처리 노력키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지난 24일 공사 홍보관에서 3개시·도 공무원, 음폐수 운반업체 등  이날 설명회는 하절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토론과 상호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SL공사는 계절적으로 음폐수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에는 음폐수 반입량 및 수질기준이 초과돼 시설운영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또 그동안 음폐수 시설의 운영결과를 토대로 발생했던 문제점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원인과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안정적인 시설운영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업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의 안정적인 처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L공사는 수도권지역의 음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을 지난 2013년 8월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따릉이포 80여개소 모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민들의 발로 가성비에 교통 연결성까지 갖춘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지난해 총 이용 건수가 4천400만 건(일평균 12만건) 달하는 가운데,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늘어나는 따릉이 정비수요 대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 80여 개소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따릉이 이용건수가 증가하면서 정비수요도 크게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27만 건의 정비를 진행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를 지원할 민간 자전거 점포 일명, ‘따릉이포(따릉이+동네 점포)’를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자활을 돕기 위해 공공자전거 ‘따릉이’ 정비처에 영등포지역자활센터, 중랑유린지역자활센터 등 지역자활센터 2곳을 추가했으며, 올해도 동일하게 ‘정비 협업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자전거 관련 자활사업을 진행하는 센터 중 정비 물량과 환경 등을 고려해 강남과 강북에 1곳씩을 선정했다. 따릉이 점포 지원 자격은 자전거 수리를 취급하는 서울소재 점포 운영 개인 사업자로 자전거 점포 운영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하며, 정비능력과 정비 환경기준(작업공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