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9 (토)

  • 맑음동두천 8.3℃
  • 구름많음강릉 9.3℃
  • 맑음서울 10.6℃
  • 맑음대전 9.9℃
  • 맑음대구 10.8℃
  • 맑음울산 11.3℃
  • 구름조금광주 11.3℃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3.5℃
  • 구름조금강화 8.5℃
  • 맑음보은 4.5℃
  • 맑음금산 5.5℃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7.1℃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국회

국토부 공기업 정규직 전환 자회사, 낙하산 대표로 채워

-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위해 세운 자회사 8곳, 모두 낙하산 인사
- 與권 출신 정치인 및 당직자 등 전문성 의문, 선발 과정 의혹

[환경포커스=국회]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설립한 공공기관 자회사의 대표 대부분이 與권 출신 낙하산 인사로 채워졌다고 한다.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공공기관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정규직 전환 자회사 대표이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중 총 7개 기관이 9곳의 자회사를 세웠으며, 이 중 6곳의 대표이사와 상임이사 1명이 與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인사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경우, 자회사 2곳 전부를 與권 인사로 선정했다. 전 경남 노사모 대표이자, 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을 LH사옥관리 사장으로, 민주당 재선 지방의원 및 정책위 부의장을 LH상담센터 사장으로 임명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또한 자회사(LX파트너스) 대표로 노무현 선대위 정책위 활동 및 전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이력을 가진 사람을 대표로 삼았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자회사 JDC파트너스 또한 전 민주당 도의원이자, 현직 민주당 의원 보좌관 경력자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공항공사는 대표이사를 비롯, 상임이사 까지 與권 출신자로 충원했으며 문재인 대선후보 노동팀장 및 민주당 중앙위 위원을 자회사(KAC파트너스) 대표에 세우고, 민주당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보좌관 이력자를 상임이사로 채용했다. 한국감정원 또한 민주당 소속 지역위원장을 자회사 KAB파트너스 대표이사로 정했다고 한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의 경우, 與권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인사는 아니었지만, 선정 과정에 석연치 않은 점이 나타났다. 1차 공모 당시 18명이 지원했지만,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불합격 처리 후 재공고를 낸 것은 물론, 사장추천위원회에 청와대 출신 전 민주당 당직자이자 현 민주당 지자체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더욱이 최종 2순위 추천자가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고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강래 도공사장이 자회사인 도공서비스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었는데 이강래 사장 또한 대표적인‘캠코더(캠프와 코드, 더불어민주당)’인사로 꼽히는 바, 결과적으로 도공 자회사 또한 낙하산 인사가 운영하는 셈이라고도 했다.

 

이들 자회사 임원은 최고 1억원 이상의 연봉에, 별도의 성과급과 업무추진비는 물론 차량까지 제공하는 사례도 있었다고 하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만들어 놓은 기관이 오히려 與권의 구직활동에 활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고 했다.

 

김상훈 의원은,“자회사 대표에 외부인력이 선임되는 것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관 직무를 충실히 경험하여 왔다면, 좋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현 대표이사들의 이력이 과연 해당 기관이 요구하는 전문성에 얼마나 합치되는지 의문이다. ‘낙하산 인사를 없게 하겠다’던 文대통령의 공언이 허언이 되어가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인천시,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추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31일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하수처리 ․ 소각시설 ․ 자원회수시설 등 인천지역의 버려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활 속 최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원들과 관내학생 70여명이 모여 승기천 일대를 돌며 환경지킴이 활동 4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에도 7회째 참가하고,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액 YWCA에 기탁하며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하였다. 이밖에도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2025년 직 매립 제로’라는 인천시 환경정책에 발맞춰,‘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도 29일 저녁 6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추진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인천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