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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타

하나은행, 집중호우 피해 기업 및 개인에 금융지원

[환경포커스=전국]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홍수, 태풍 등에 의한 피해를 본 기업 및 개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총한도의 제약 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의 신규 긴급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환금의 경우 최장 6개월 이내 상환을 유예키로 했다.

 

피해를 본 기업 손님에 대해서는 최대 1.3% 이내의 금리 감면을 지원하며, 개인 손님에 대해서도 가계대출 신규 및 연장 시에 최대 1.0%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기업과 개인에 대해 신속히 금융지원을 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전반으로 위험이 전이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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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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