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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

 

 

 

[환경포커스=전국]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고고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으로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확산과 공감을 위해 공단 각 부서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종이컵이랑 멀어지고! 텀블러랑 친해지고!'라는 슬로건으로 동참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캠페인 이전부터 시흥대로 37길 주민들과 함께 폐기물 분리 배출장 설치를 통한 분리배출 독려 홍보를 시작으로 '쓰레기 OUT'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 권장 등 친환경 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해 심각한 환경문제를 겪는 시기에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공단 임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탈 플라스틱 운동에 동참해 환경보호에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공단 역시 친환경 경영을 지속해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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