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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이영은,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통해 국민 첫사랑 등극?!

 

 

 

[환경포커스] '비밀의 집'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는 이영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의 이영은이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보여 온 원영옥 작가와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영은이 약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은은 극중 서하준이 연기하는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 역을 맡았다. 응급의학과의 레지던트인 백주홍은 '상황 맞춤형'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시험 망치면 다음에 잘 보면 되고, 돈이 없으면 교통비 아낄 겸 도서관에서 밤을 새는,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타고난 인물인 것. 하지만 공부도, 일도, 그리고 사랑에서도 한 번 달려들면 끝을 보는 반전 매력도 지니고 있다. 이영은은 단순하지만 속 깊고, 자주 욱 하지만 정의롭고, 근본이 사랑스러운 백주홍 캐릭터와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을 예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영은의 스틸에는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는 백주홍이 가진 특유의 밝고 명량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백주홍의 따뜻한 눈빛에서는 아픈 환자들을 돌보는 그녀의 착한 심성이 엿보인다.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에서는 그녀가 얼마나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있는지 그 열정이 오롯이 전달되고 있어 긍정 마인드를 가진 백주홍 캐릭터의 매력이 의사라는 직업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이영은의 화사한 미소를 포착, 싱그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특히 순수함이 돋보이는 그녀의 미소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며 보는 이들까지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든다. 이처럼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로 복귀, 이영은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낼 백주홍 역을 통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영은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캐릭터에도 그대로 스며들었다. 한층 더 매력적이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로 완성될 백주홍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배우를 향한 전폭적 신뢰와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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