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재)기후변화센터(유영숙 이사장, 前환경부 장관)는 12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폐플라스틱 원료 부족 해결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부산 연제구)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이주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기후변화와 순환경제 분야에서 특히 시장 간의 괴리가 자주 발견됨에도 괄목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며 “토론회에 자주 참석하며 관련 예산까지 고려한 정책과 입법을 세우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